예전에는 화장로에서 화장 끝난 유골 꺼내서 식힐때
유가족들한테 유골 직접 보여줬는데
그거 보고 심신미약이나 지병 있는 유가족이 졸도하거나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경우가 있어서
지금은 블라인드로 안보이게 가려놓고 식히고
분골 끝난 유골을 유골함에 담아서 전달할때도
아직 유골에 온기가 남아있어서 유골함이 뜨거운데
이에 놀라서 전달 받은 유가족이 유골함 떨어트려 대참사 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지금은 유골함 전달할때도 직원이 뜨거우니 조심하라고 항상 주의 준다고 함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화장 끝나고 유골함 전달 받았을때
유골함이 뜨끈?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예,,,,
다행히 유골함 받기 전에 상조 장례지도사분이 먼저
뜨거우니 조심해서 들라고 언질주셨었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