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는 어느정도 체재에 순응하면서 깨어있는 사고와 신선한 발상과 태도를 기대하고 신입사원을 뽑는건데 이미 체재를 부정하고 시위를 하더라도 저렇게 과격하게 하는 자들을 채용할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듯. 시위를 하고 반대 당연히 할수 있지. 하지만 저게 맞는 방법이냐?
지금 나라가 엉망이라 부경대 학생들은 시위하다 잡혀가고 마산에 조선총독 글자를 문화재랍시고 전시하는 것에 분노하여 어느 대학생은 파괴하다 잡혀갔습니다. 이런 것이 올바른 대학생의 자세일 것인데. 대의적인 문제에는 침묵하면서 자기들 기득권 챙기는 것에는 깡패로 변질되어 저렇게 과격시위를 하는 것에 똑바로 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누가 옹호를 하겠습니까? 진짜 부끄러운줄 모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