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주차장에 개인 짐 '수북'…무개념 입주민 뭇매 :: 공감언론 뉴시스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0211336459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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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사간 빌라에 주차빌런이 살고 있습니다.  

일명 빌라의 제왕.  원래 경기도 광주 능평동에서 반지하 살던 사장님인데 거기서 입주민들에게 왕따를 당하셨는지

2019년 8월 18일에 이곳 삼동 빌라의 꼭대기 층인 4층에 새로운 서식지를 마련한 빌런입니다.  처음보는 사람에게 반말을 하고 자신의 화장실 변기에서 누수가 되어 아랫집에 피해를 줘도 전문 설비 업자를 불러서 공사도 해주지 않습니다. 

공사 요청하면 호로새끼라고 욕을 합니다.  또 자신이 건축과를 나와서 설비를 잘 안다고 하면서 전 주인이 거주 당시 공사랍시고 변기배관에 보온재를 감싸고 천장 이음새에 합판을 대고 콘크리트를 처발라 놨더군요.  아......정말 욕도 아까운 분입니다. 

주차장 한쪽 면을 저렇게 개인 창고로 쓰고 있습니다.  심지어 장롱에 요소수에 타이어에 삽이랑 저런 도구들을 갔다가 저렇게 쌓아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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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주인의 말에 따르면 맨날 소주를 마시고 가끔은 폭력적으로 변해서 난동을 부린다고 합니다. 

처음 사진 밑에 보시면 소주 빈병을 모아둔 박스가 있습니다.   자기 마신 술을 주차장에 저렇게 두고 있습니다. 

더 웃긴건 저런 짓을 말려야 되는 여기 입주민들이 4층 빌런이 저런 짓을 하니 다들 주차장을 개인 쓰레기 하치장이나 창고로

생각하는지 술병을 주차장에 쌓아두고 살고 있습니다.  여기 멀쩡한 사람이 없습니다. 

전 거주인도 그래서 더 이상 못 살고 나왔다고 하네요. 아.. 하필 전주인이 누수와 4층 빌런을 매도 당시 이야기 해주지 않아서

속아서 들어왔습니다.  심지어 중개인도 이런 사실을 숨겨서 시청에 중개사법 위반으로 신고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최소한 3년은 살고 나가야 되는데  참.... 앞날이 깜깜합니다.  이런 빌런을 만나다니..... 

 

https://cafe.naver.com/jaegebal?ifrmae_url_utf8=%2FArticleRead.nhn%253Fclubid%3D12730407%2526articleid%3D5371555

https://blog.naver.com/hagihyun/22360768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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