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 자리가 있어도 항상 통행로에 대는 차가 있습니다. 늘 차량 회전하는데 한번 더 후진 해야 하고 늘 불편함을 갖고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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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날은 술 먹고 대리에서 내리는데 그 차가 이번엔 경차 자리에 댔더군요. 이제는 못 참겠다 싶어 대시보드에 있는 번호로 카톡 추가 후 내가 주차하게 빼달라 했습니다.
프사는 주차 위반한 차량 사진과 주차 ㄱ같이 했다고 쌍욕 초성으로 저격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주차 똑바로 하라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며칠 뒤 경찰서에서 협박 진정서가 접수 됐다고 오라합니다.
변호사를 선임해야 할지 궁금하여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