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49재네요

남들은 벌써 그렇게 됐냐고 하지만

제 하루는 너무 기네요

오늘은 술 마시지않고 버티려는데 너무 힘드네요

정신과 약을 먹어도 힘들고 잠드는게 가장 무섭네요

뭘해도 재미가없고 어머니 보고 싶네요

지금도 어머니와 걷던 길을 걷고 있는데 눈물만 흐르네요

그냥 여기에라도 제심정을 말하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