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하루전>
아.. 내일 가서 무슨 얘기 하지?
오빠야는 내일 가서 무조건 모른다카고..
휴대폰.. 그래 그 휴대폰을 안바꿔서 자꾸 예전 알고 지낸 사람들이
전화 온다 캐라... 아랐제?
내 이야기는 절대로 길게 하지 말고
아... 아랐다. !!!
< 기자회견 당일>
나... 파평윤씨 충열공파 42대손...
열심히 노력한 죄 밖게 없심다.
내가 밤에 잠도 안자고..이래 공부하면서
국민들을 위해가.. 노력 하는기라요...
내 당선인 시절에 청와대 경호원들이 나처럼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당선인 처음 본다 카데예...
그게..죄라면... 우짤수 없지예
(뺀질)
국민들...
마... 어이가 없네예
자.. 마지막으로 김건희 특검 받는다고 조금이라도
기대 했는데 별거 없지예...
그라마...
탄핵 드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