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벌써 담임이 6번째 바뀌고
7번째 담임을 찾고있는 한 초등학교
한 아이의 부모가 자기 애 말만 듣고
교사한테 사사건건 전화해서 따지고
아동학대로 고소한다고 협박해서
교사 4명이 우울증에 걸려 그만둠
민원폭탄 넣은 학부모는
나도 집에 있어서 뭔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모르지만
담임이 알아서 알아보고 시정하라고 요구하고
이거 그냥 덮을 생각이 없다고 함
아니 도대체 학습효과라는 게 없는 족속들인가
꼭 이런 악성민원폭탄 날리는 학부모 보면
아주 높은 확률로 엄마들임
이쯤되면 정신병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