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

갖은 고생 다 하시고는 

이제는 편안한 길로 떠나셨습니다.

 어느 누구보다 이쁘고 아름다우신 울 어머니.

먼저가신 아버지와 큰아들 뵈러 떠나셨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편히 쉬십시오.

 내가 세상 누구보다도 더 사랑한 단 한사람.

이젠 행복한 꿈만 꾸시면서 편히 주무세요.

 안녕히 가세요.       엄마.!  

 

 

                        ㅡ사랑하는 막내아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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