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되어 보니 부모님 마음을 알겠네요 


맛있는거 하나라도 있음 자식 하나라도 더 먹일려고 하는 


부모님 마음을 


와이프가 3살 아들이랑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왔는데 


오늘 불금이라 저랑 와이프는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주물럭 해 먹을려고 


고기 사러 갔는데 


결제 금액이 많이 3만냥이 넘길래 


와이프 전화 와서 


아들 먹일려고 한우 부채살 샀다고 하네요 ㅋㅋ


아들이 야무지게 먹고 좋은거 먹고 튼튼하게 커야지요 암요~~~!!!


많이 먹어라 아들아.....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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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인데 


다들 부모님 한테 전화 한통 하세요~~~!! 


안부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