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살고 있음. 토박이임. 태어나 자란 곳임. 누구보다 이천에 대해 잘 앎.
하이닉스라는 대기업이 있으며 (예전엔 진로 ob공장, lg실트론 등)하이닉스 협력기업이 많아 대체로 생활수준이 어렵지 않음. (부부가 하이닉스 직원이면 이미 집 2채는 기본으로 있음..)
시골 노인네들도 많은 땅이 있으며 이미 처분한 사람들은 돈도 많음. 졸부들이 많음.
대체로 시골인 부발읍의 친척네 가면 이장부터 동네 꼬마까지 죄다 국민의 힘임.
대월면이나 신둔면 등 다를 바 없음. 촌동네다...싶으면 죄다 국민의힘임.
그래도 시내권 젊은 사람들은 대체로 민주당이 많음.
그래서 대선 당시에도 그나마 46%가 민주당 표 나옴.
이제 촌 동네 젊은 사람들은 시내로 나가서 인구가 줄고있으며
국민의힘 골수들인 늙은이들 수명이 얼마 안남음.
이제 이천도 바뀌어야 함.
지금은 답 없는 동네이지만 조만간 바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