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존나 똑똑한거임
원래 행복은 느낄 자격이 있는 사람만 가질수 있는것
울나라 교육과 사회 분위기는 가질수 없는것을 동경하고 계속 쫒기만 하게 설계 되어있어서 뭔가 이뤘을때 잠시동안 성취감 만족감은 느낄수 있지만 더 높은 수준의 퀘스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행복할 여유가 없슴
루져의 정신승리 라고 또 빈정 되겠지만
평생 살면서 행복했던 시간을 계산해보면 과연 누가 더 잘 살았던 것일까
물론 일도 안하고 쳐 놀면서 자위하는 놈들은 알아서 빼시고 ㅋㅋ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현실의 행복을 포기 하는거
미래에 대한 불안감 버리고 현실에 행복하는거
이건 어느것이 옳은게 아니고 성향차이죠
근데 미래를 준비해도 그때가면 또 만족 보단 다음단계 걱정을 하고 있겠조
저사람은 준비 안된 미래에 살면서도 그정도 수준의 행복을 찾을거고
노령연금이랑 조금 모아놓은 돈으로 막걸리 먹으면서 노인정에서 노는걸로도 행복한 사람일듯
"비교질"만 안하면 행복함. 행복해짐.
"남들보다 더 잘나야 한다"는 부모세대 가스라이팅을 받아들이면 불행해짐.
월 몇천만원, 연봉 몇십억 벌어도, 남들과 비교하는게 일상이면, 스스로 불행해짐.
본문 글쓴이는 스스로 못났다하지만, 아님.
비교질 안해야한다는걸 알고있어서 상당히 머리가 좋은거임.
작게 사업한지 어언 16년입니다.
사업하면서 가장 경계하는 것이 탐욕 혹은 분수에 넘치는 욕심 입니다.
경쟁업체와 비교하지 않고 내 분수껏 운영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최대 목표는 지금 수익을 꾸준히 향후 20년 이상 유지하는 것 입니다.
후배직원들의 아이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자리 잡을때가지 같이 일하고 늙어서 서로 소주 한잔 하면서
같이 늙어갔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해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