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다 읽고도 엄마가 미친년 같은데. 이러니 장애아이 키우는게 유세라는 굳이 안들어도 될 소리를 듣는거. 저런 문자 폭탄과 전화 전에 미리 택배기사님에게 양해를 구해놨다면 서로 다행이지 않나. 아침부터 11시까지 택배기사님의 마음은 화가 나기도, 짜증이 나기도, 불안하기도.. 여러 마음에 스트레스가 쌓였을 듯. 이런 기사님에게 '우리얘가 자폐가 있어서 그렇다 이해해라.'라고 하면 공감은 하겠지만 이해까지도 해야하는지도 궁금하네. 이해를 구하기 전에 배려를 먼저 했어야지.
다 읽고도 엄마가 미친년 같은데. 이러니 장애아이 키우는게 유세라는 굳이 안들어도 될 소리를 듣는거. 저런 문자 폭탄과 전화 전에 미리 택배기사님에게 양해를 구해놨다면 서로 다행이지 않나. 아침부터 11시까지 택배기사님의 마음은 화가 나기도, 짜증이 나기도, 불안하기도.. 여러 마음에 스트레스가 쌓였을 듯. 이런 기사님에게 '우리얘가 자폐가 있어서 그렇다 이해해라.'라고 하면 공감은 하겠지만 이해까지도 해야하는지도 궁금하네. 이해를 구하기 전에 배려를 먼저 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