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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이랑 같은 건물에 살고 있다는 게 

토가 나올 것 같네요

 

쓰레기 버리는 곳에다가도

폐기물 스티커 붙이지도 않고 내놓는 물건도 많고

 

아파트든 빌라든 

입주민을 잘 만나는 것도 복인 것 같습니다.

 

+첫 사진 왼쪽 검정색 천으로 덮은 것은 신발장입니다. 신발로 꽉 차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