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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다시금 충격받았네요  글을 삭제한 이유는 포주니 뭐니 말도 안되는 댓글들... 어디가서 죽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그런 댓글 너무 치욕적이고 충격이라 참을수가 없어서 삭제한거였고요 

눈물을 머금고 좋은곳이라기에 글 올렸던건데  다시금 이런걸로 또 다시 상처를 주시네요 

네. 몇몇분들이 험담 늘어놓고 막말하시는 그 당시 아들은 차안에서 죽었구..   주민신고로 발견해서  장례 치뤄줬습니다 . 이것도 거짓말이라고 하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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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보낸 상처도 채 가시지 않았는데  글 삭제 했단 이유로 스샷 띄우고 어떻게 이렇게나 상처만 주시는지요.. 

제가 대체 뭘 잘못했다고 .. 아들 따라 가고싶은 마음 굴뚝 같은데 

겨우 하루 하루 버티고 숨못쉴정도로 힘든데 어쩌면 이렇게 사람을 무너트리나요..  너무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