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여의고 나서

 

장례식장에

 

오신 한분한분

 

상주로써

 

너무감사하더라고요

 

예전에 제가 상다닐때는 복장 예의 하나라도

 

실수할가 찾아보고했는데

 

제가 막상 상을 치르고보니

 

먼저 달려와준 친구들

 

회사분들

 

아버지어머니 지인분들

 

너무감사하고

 

그렇더라고요..

 

한분한분께 오늘 문자로 인사드리고

 

나니

 

왜 내가 그때 그분들 마음을

 

더헤아리지못하고

 

외적으로만 신경썻는지

 

참으로 마안하다는생각이 드네요

 

그냥뻘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