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차를 구매하고 처음 사고가 나서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ㅠㅠㅠ 오늘 출근중에 우회전해서 골목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차들이 정차해 있어서 그걸 지나 골목으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정차 되있던 스타리아가 갑자기 출발하여 사고가 났습니다. 이럴땐 보통 상대8:저2 라고 하는데 100:0, 9:1은 어려운가요?

저는 우회전깜빡이도 키고있는상태였고 상대차는 제차가 지나갈때까지 비상깜빡이를 켜고 브레이크등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걸 확인 하고 저는 우회전을 위해 차선 변경을 해서 골목길로 들어가려고 하는 상황에서 상대차가 갑자기 출발하는것을 보고 제가 그대로 들어가면 더크게 사고가 날거 같아서 브레이크를 밟고 멈췄습니다. 근데 그차는 그대로 제차를 치고 갔습니다. 저는 제딴에서는 방어운전을 했다고 생각하고, 상대차는 전방주시태만에, 모퉁이5m이내 불법정차에, 소화전도 있었구요, 황색실선 견인지역 불법정차 입니다. 

사고 후 사진도 찍기전에 상대방 운전자가 차를 빼서 사진은 없고, 상대차주가 계속 제가 오는 것을 못봤다고 하는게 녹음된 동영상은 있습니다. 

사고 접수 후 저는 무과실을 주장하고 있고, 저희보험사에서 대인접수 안하고 100:0으로 대물만 접수 하자고 이야기 했는데 상대방측에서 가해자인건 인정하나 6:4,7:3이다 라고 이야기해서 분심위?에 가기로 했습니다. 

이럴경우 100:0, 90:1은 힘든가요..? 8:2가 보편적일까요?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진짜 억울합니다. 저렇게 제차가 들어간 상태에서 출발하는 차량을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