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투표하고 왔습니다

난장판입니다 ㅋㅋㅋㅋ

 

교육감은 *** 라며 시끄럽게 통화하던 아저씨는

지가 가야할 투표소가 어딘지도 모르고 왔다가

그냥 온김에 해달라고 떼쓰지를 않나

 

선관위 직원들은 교육도 안받고 투입했는지

지들끼리 서로 이건 어떻게하냐, 저건 어떻게 하냐 묻고

번호랑 이름, 성별 적는 종이를

그냥 찢어 버려도 된다고 결론 내더니만

투표지 받으러 간 책상위에 해당 종이 수거함이 따로 있고 ㅋㅋㅋ

 

아침부터 어메이징하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