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김여사 왈
"우리 남편은 바보다.
내가 다 챙겨줘야 뭐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지.
저 사람은 완전 바보다.
(남편이) 멍청해도 말을 잘 들으니까 내가 데리고 살지.
저런 걸 누가 같이 살아 주겠었어요?
인물이 좋나 힘이 세나.
배 튀어나오고 코 골고 많이 쳐먹고 방귀 달고 다니고...
당신 같으면 같이 살겠었요?"
김여사 왈
"우리 남편은 바보다.
내가 다 챙겨줘야 뭐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지.
저 사람은 완전 바보다.
(남편이) 멍청해도 말을 잘 들으니까 내가 데리고 살지.
저런 걸 누가 같이 살아 주겠었어요?
인물이 좋나 힘이 세나.
배 튀어나오고 코 골고 많이 쳐먹고 방귀 달고 다니고...
당신 같으면 같이 살겠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