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부가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일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속엔 부부의 아기가 탄 것이 아니라 

개가 타고 있는 장면을 쉽게 접한다.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대부분이 아이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인 걸까? 궁금하다... 

개한테 하는 정성을 부모에게 조금 더 나눠주며 사는 건 어떨까? 

요즘 가만 보면 사람보다 개가 더 대접받는 시대다.. 

개값보다 못한 국민들 값어치 때문일까..? 

하여튼 시대가 아주 개판이다.. 

개들이 널뛰는 시대 보배에도 개들이 많아졌다... 

개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