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무리 봐도 굥과 동후니 갈등은 약속대련 같단 말이야.
굥과 거니는 대선에서 지고 정권이 바뀌면 거의 여생을 빵에서 보내야 될 운명인데..
지금 여권에서 이재명에 맞설 인물이 사실상 동후니 밖에 없단 말이지.
동후니를 그나마 올려칠수 있는 상황이 지지율 바닥을 기는 윤과 대척점에 서서 뭔가 다르다는걸 보여주는 수밖에 없겠지.
다음 대선이 다가올수록 둘의 갈등은 격해질거고 와중에 동후니가 국정 난맥을 하나둘 정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면 희망이 보일 법도 하겠네.
국민들이 이런데 속으면 안되는데.. 아무리봐도 50% 가까이는 또 빙-신짓 할것 같아 걱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