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유소 직원입니다 인접해있는

카센타 앞에 공간이 넓다 보니 영업끝나면 학원차가 앞공간에

저녁부터 새벽까지 무단주차를 합니다.

도로는 아니고 카센타앞 진입공간입니다.

솔직히 카센타장사하는데 지장이 있는건 아닙니다만

그 학원차가 카센타 외벽에 설치해있는 수도를 새벽에 물통에 받아서 대걸래로 자기차를 닦고서 나갑니다.

수도량은 얼마되지 않지만 때때로 수도꼭지가 파손되기도하고 

수도꼭지를 틀어논상태로 방치되어있기도 합니다.

같이 붙어있는 공간이라 주유소직원인 제가 수도를 잠가준적도 있고 수도꼭지를 몇차례 고쳐준적도 있습니다.

카센타 영업시간 외에 주차하고 영업시간전에 빠져버리는 차량이라서 카센타 사장이 그학원차량을 만날수도 없고해서 수도사용금지 안내판을 설치해놨는데 너무 상습적이고 고질적으로 비양심적으로 수도꼭지를 사용하는데 주유소직원인 제가 모른척하는게 정상일까요?

카센타 사장이 그사람 만나면 사용하지말라는 말을 전해달라는부탁은 했고요.

그렇게 했더니 적반하장으로 당신이 카센타 사장도 아니면서 

자기한테 왜 그러냐고 오히려 화를 냅니다.

저는 또박또박 논리적으로 오죽했으면 안내판까지 붙여놨는데

이러시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말을했구요.

물을 조금사용하던 많이 사용하던 당사자가 싫다는데 왜그러냐고 그냥 사용안하면될것을 왜 오히려 화를 내냐고 응대를 했는데

자기는 그냥 계속 하던데로 할거랍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참교육을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