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바람난 아내를 왜 잡냐? 놔줘라 그러시는데.. 바람은 배우자에 대한 영혼 살인이고 가족들에 대한 배신입니다.. 남은 애들은 저와 장모님이 남아서 돌보고 있습니다. 아내는 애들 교육비 대고 있고 일주일에 한번씩 애들 본다고 얼굴 들이밀고 갈 뿐입니다. 애들이 있고 유부녀인줄 알면서도 끝까지 남의 가정 파탄내려는 상간남을 증오합니다.. 자기 입으로 그만두겠다 행복한 가정 이루시라 해놓고 뒤로는 딴짓입니다. 누가 길 지나가는 내 가족들을 뒤에서 사시미 칼로 푹푹 찔러서 피를 철철 흘리고 있고 그 가해자는 뒤에서 희희낙낙 즐기고 있는데 피해자는 그냥 묵묵히 참아야 하는지요? 인생을 즐기고 있을 두 사람 다 이제 정신차렸음 합니다. 뭐가 찐사랑이고 뭐가 끝사랑입니까? 결혼은 책임이고 의무인데.. 이렇게 딴 사람 좋아졌다고 남은 배우자 헌신짝 처럼 버리는게 맞는겁니까? 상대방이 주장하는 것들 대부분 다 기억조작이고 날조된게 많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