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차관련하여 결함이 발생하여 조언을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저는 10/8일 저녁 6시 신차를 인도받았고 다음날 10/9일에 

 

아이(18개월)와 장모님, 와이프를 데리고 예산시장에 방문하여 나들이 후 

 

돌아가는 길에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경고등이 점멸 되었고 점검을 요한다는 메세지가 출력되었고 

 

이상을 느끼고 차량을 갓길에 정차했고 리셋을 위하여 차량 시동을 껏고 (물론 당연하게도 P단 체결하였습니다) 

 

이후 차량은 시동이 걸리지 않았고 미션 체결 자체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그 곳은 아이와 차량에 탑승해있기에는 너무 위험한 산단 조성지 근처였고 덤프와 화물차량이 달리는 도로였기에 

 

아이의 안전이 너무도 걱정되었습니다 저희는 차량을 대전까지 옮겨줄수 없다는 답변을 제조사에서 받았고

 

(서산까지만 탁송이 가능하다고 답변받았습니다) 차량은 견인조치하였고 견인조치 후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은 상황에서 

 

영업하시는 분께서 도와주신덕에 차량으로 집으로 복귀했고 또 대전센터까지 보내는데 도움주셨습니다 

 

복귀하는 중 차량이 정상적으로 시동이 걸린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후 10/11일 인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차량은 제가 

 

겪은 동일 증상을 재현하였다는 연락과 함께 TCU 배선의 텐션이 헐거워서 접촉불량으로 인한 문제라고 답변을 받은상태고 

 

저는 차량을 신뢰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구입한 차량의 본사는 현재 차량 대차(렌트카)를 제외하고 

 

어떤 후속조치도 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받은 상태입니다 (물론 TCU쪽 배선을 수리하는 조취는 무상진행하겠다는 것입니다)

 

TCU 배선이 문제가 있다면 같은 공장에서 납품된 전선으로 제 차를 만들었을 것이고 그렇다면 차후 

 

이러한 상태가 계속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 것인지와 

 

현실적인 대응을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보배드림 회원님들의 생각을 여쭙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다들 한마디라도 도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