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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작가는 애를 낳지 않으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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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 추천 317 조회 10356

풀모닝

표현력이 ㄷㄷ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17 쓰기

베플페미년들의 먹잇감이 안되길...

hisanova12: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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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두분의 대화가 그대로 문학작품이네요.

왜는간사하기짝이없어13: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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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많이 진지하시구나 ㅋㅋ

kanggyusun13: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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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년들의 먹잇감이 안되길...

hisanova12:57신고
댓글

페미 따위에게 흔들릴 분이 아니십니다. 훨씬 강하고 단단한 분!

부활9614:11신고
댓글

페미들도 문제지만 넷카마짓 하는 우리 일베행님들이 더 많지 안노..

다까끼귀신보낸윤17: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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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대화가 그대로 문학작품이네요.

왜는간사하기짝이없어13:05신고
댓글

대화에서 품격이 있다는게 뭔지 알겠어요

개소리하고자빠졌네17: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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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진지하시구나 ㅋㅋ

kanggyusun13: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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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진지하면서도 재밋네요!

아이키세이드13:3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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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태어난 건 수박을 맛보기 위함이야~

대머리가꽃밭13: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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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아름답네요~~

술술밴드13: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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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시다

쇼하네13: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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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과출신인데

사람을 감동시키는건 엔지니어가 아니라 따뜻한 말과 표현력이라는거

단 문과는 정치계에 발들이 않는게 ...

작은일도제대로하자13: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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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틀리지않았음을 다시 느끼네요
여름소리라고 이름을짓고 세상을 느끼게하고싶다고 비오는여름 내가 어릴때 그랬던것처럼 온몸으로 비맞게 해주고 맨발로풀밭걷게하고 까만밤하늘찾아 멀리떠나고 반딧불이를 보여주고 도마뱀찾아 촉감을 느끼게해주고 그런게 삶을 지탱해주는 기둥이되길

지각한김대리14: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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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우리도 셋째... 아 아니다...

머찐마린14: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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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참 예쁘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주니야114: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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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짧은 소절 만으로도 이런 감동을 주다니..
노벨상 괜히 받은 게 아니군요
저도 읽어 봐야겠습니다

ADK14: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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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참 따뜻하내...

김군입니다14:3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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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말이든 표현할수있는 문자를 창조하신 세종대왕의 승리

회원14:5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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