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어제 오후에 가게앞에 주차후진중인데,
4차선도로 무단으로 뛰어오면서
제 차가 후진중이니까 본인이 놀라서 자기 손으로 제 차를 때렸어요.
그래도 인정상 괜찮냐했는데,
괜찮다고하더니, 오늘 오전에 병원갔더니
손바닥 염좌?그런거라고, 대인접수 해달래요.
그냥 귀찮을까봐 오늘 치료비준다니까 싫대요.
저도 혹시 몰라서 어제 보험사에 말은 해놓은 상태고..
그 아줌마한테 112에 전화해서 사고접수하라고 했어요.
검색해보니 벌금도 25점?있고 범침금도 몇만원 나오나봐요.
그냥 이대로가 좋은가요?
좀 괘씸하고 억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