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자랑. 없어서 못하기도 하지만 있어도 남 앞에서 안합니다. 주로 옆에 친구라는것들이 부추기죠.
2. 내 약점. 이 나이에 장가 못간거 말고는.. 뭐 ? 근데 주로 옆에 친구라는것들이 약점삼죠.왜인지 알면서도..
3. 남 험담. 내 사정이 있는데 남이라고 없을까..근데 주로 옆에 친구라는것들이 선생님이죠. 호랑이 선생님.
4. 저 3개가 합쳐져 4번 결론이 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서로가 할만큼 했고 먹을만큼 먹었는데 회사에서
하던 버릇이나 평소 깔보던 버릇 나오는 순간 감정소모 마시고 쳐내세요. 쳐낼때 제대로 일갈 하시구요.
하대 느낌 나는순간 친구라는건 성립 안됩니다 라고 배우고 경험해보니 한마디 남겨봤습니다.
내가 니 애미 젖 먹고 자란것도 아닌데 ...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