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에 기부를 “또” 하셨네요 라고 되어있고
또 기부를 한게 500만원.
기부를 여러번 했다고 볼수있음.
고로 전재산의 90%가 500만원이 아니라는건 중딩정도만 되면 알수있음.
다른곳 어디에 얼마를 더 했냐고 따지는건 우리 학원 아이들 말싸움할때 종종 나오는 레파토리. 날두도,메시도 매년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하는데 어디에 얼마를 했냐고 따지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네...
자신을 실수를 인정하는것도 용기이자 대인배로써의 덕목입니다. 유명한 사람이라도 실수를 인정하고 아이들에게도 배울점이 있다고 하는거 보면 본인도 멋지다 라고 생각하잖아요. 욕하는 사람 없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오히려 훈훈하게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