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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쉬는날 늦은 점심 먹는겸 나들이겸  해서

평산 마을 다녀왔습니다.

마을 아래에서 곰탕 든든하게 먹고

아들 책보고 싶다해서 바로 옆에 평산책방 가서

둘러보는데 왠걸

그 분이....

너무 반갑게 인사해주시며 악수해주시는데

뭔가 친근한 어르신 만나는 느낌이었네요

사상구 의원 선거활동 하실때 악수하고

2번째였는데도 설레고 기분이 좋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다녀왔는데 완전 럭키비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