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어머니 모시고 자주가던 칼국수집에 갔습니다.

 

어머니 먼저 내려드리고 내리려는데

옆에 주차한 포터가 우측으로 꺾어 나가시길래 기다립니다.

 

그런데 

 

둔탁한 그으으윽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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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고 모르고 가시는거 같아 크락션 쎄개 누르니 멈추시더라구요 ㄷㄷ

 

저희 아버지 연배정도 되보이시던 분인데

못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죄송하다 하시니 

날도 더운데다 경미하기도 해서 

담부터 안전운전 하시라 이야기하고 그냥 

보내드렸네요~+__+

 

좋은일 했으니 이번주 로또 당첨 기대해도 될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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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는 모옵시 깔끔하고 맛있었다캅니다~

 

중고범퍼 깰끔한 녀석으로 잘 찾아봐야겠섭니다 ㅋㅋ

 

 

횽님들 그럼 남은 오후도 편안한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