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는 재주가 없지만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써내려갑니다.

 

사건만 먼저 요약해서 말하면

2024년 5월25일 토요일 오후 6시경

저는 홍대에 합주를 위하여 합주실로 향하였습니다.

 

그곳에 있는 타이거주차장에 늘 주차를 하였기때문에 

골목을 통하여 들어가기 위하여 좌회전을 하였고

 

골목에는 어떤 스타렉스가 막고있었습니다.

반대로 나가는 차량인줄알고 후진을 해서 기다렸지만

여전히 계속 길을 막고 있었고 3분정도 기다리니

어떤 아저씨가 와서

"여기는 지금 못지나가요 차들이 가득차있어요 다른곳으로 돌아서 가세요"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사고라도 났나? 싶어서 차를 돌려서 다른곳으로 갔고

걸어서 합주실을 갔지만 그곳에는 차들이 가득차있지도 않았고 공사도 하지않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타이거 주차장은 텅텅 비어있었고

 

저에게 다른곳으로 돌아서 가라고 했던 사람은 'OO주차장' 사장이였습니다.

저는 차를 다시 가지고와 타이거 주차장에 주차를 한후

 

왜 저에게 거짓말을 했는지 아저씨에게 추궁을 하였지만

계속해서 앞뒤가 맞지않는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타이거주차장도 가득 차있었다" (타이거주차장 확인결과 거짓말)

"안쪽에 차가 가득차있어서 움직일수 없는 상황이였다." (  cctv 확인결과 거짓말  )

 

그러면서 다른 손님 잡기 바빴고 저는 앞에서서 30분정도 기다렸지만 신고한다는 말만 계속 하더니

저를 명예훼손, 영업방해로 신고하였고 경찰이 그곳으로 왔습니다. 

욕을 한적도 없고 앞에 서서 왜 거짓말을 했는지 물어봤을 뿐이였습니다.

심지어 형사과에서 이 사람 한두번 이렇게 신고하는게 아니다. 라는 말을 하며  

그 이후 저는 '혐의없음'을 받았으나

검찰까지 넘어가서 현재 이의제기 신청을 넣어놓은 상태입니다.

 

타이거 주차장 이야기를 들어보니

옛날부터 손님을 뺏어 갈려고 거짓말을 하거나 리뷰를 조작하는 일이 빈번했고

본인 주차장의 사람이 차면 손님들의 차량으로 길에 세워 차량을 더이상 못들어오게 통제를 했다고 했습니다.

또 주차를 맡긴 손님 차량의 시동을 계속 틀어두고 수시로 운전을 하며 길을 교묘하게 막아섰습니다.

 

너무 억울하여 주위에 더 피해사실이 없는지 조사해봤는데

차량을 기스내놓고 아니라고 거짓말 하더니 차주를 신고하거나

주위 길목의 상인들의 불만이 나오면 영업방해로 신고를 넣는등의 행적이 있었습니다....

 

 

저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며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