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총맞아 뒤지신 부모를 둔 불쌍한 박근혜가 대통령 함 해야지 했던거임.
당시 식당에서 밥먹는데 나이는 정확히 모르지만 70대도 아닌 40대 중후반이었던 회사 차장이 실제로 했던 얘기입니다.
옆에서 20대 후반 직원이 맞장구치는 거 보면서 좆됐구나를 직감했었죠;; 3명이 모였는데 두명이 박근혜를 지지하던 시절.
지금은 그 차장이 이사한테 쫄아서 부서원 다 뺏기고 저는 품질 경력 조지고 회사에서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이사 새끼가 진급도 ㅈ나게 늦게 시켜줌;; 더이상은 포기함. ) 그저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 이 계시물이 와 닿는게 공원에 차 한잔 하면서 앉자 있는데 옆에 70대 넘어보이는 노인네들에 대화 들어보니 가관이 아니던군요.굥나라를 위해서 뭐 할려면 민주당이 무조건 방해만 한다는 민주당 북한이랑 내통하니 빨갱이 타령 이러니 노인네들 복지 다 없애야 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냥 늙음 곱게 뒈졌음 자식 손자들 앞길 막지를 말았음 합니다
일본에서 그렇게 노인혐오가 상당하다고 들었는데... 우리나라도 점점 그 비율이 심해진다는 기사를 보고, 과연 이게 잘못된 일일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됐다... 분명 잘못된 일은 맞는데.. 왜 나도 이런 기사 보면 스스로 경멸의 인식을 하게 되는 걸까? 이 사태를 보고도 그냥 몰빵 2찍하는 그 사람들... 아 증~~~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