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에 맡긴 아들을 찾아온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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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에 맡긴 아들을 찾아온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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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4 16:11 추천 1334 조회 81385

풀모닝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89 쓰기

베플저런 것들은 패죽여도 무죄줘야함. 우리나라는 존속범죄는 중형때리는데 비속범죄는 저형량 집유주는 막장사법체계임 ㅡㅡ

가마솥통닭24.09.24 16: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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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퇴소할때 아빠가 데리러 와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
그런데 사회 첫발을 내딛는순간 아버지란 인간한테 사기를 당하고 제일 쓴맛을 봐버렸네...

아크뷰24.09.24 17: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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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고독사 하길

감자탕엔감자추가24.09.24 23: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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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가? 사탄인가?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인생후반전24.09.25 07: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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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부모가 은근 꽤 있어요

개독은정신병24.09.25 09:39신고
댓글

오죽했으면 애들한테는 생명보험 가입이 안되겠어요.

김문순대24.09.25 11: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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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화가나

찐만두군만두24.09.25 10: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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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과 2찍은 정신병

야나두줘24.09.25 10: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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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인간이아니다 진짜인간이아니다

지각한김대리24.09.25 10: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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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애니쿨24.09.25 10: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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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라도 꼭 가야하긴 하겠네;;

격투가24.09.25 10: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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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없었으면 좋았을 것을

ninza24.09.25 11: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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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자지간 연끊고 사세요

ehdrhrzk24.09.25 11: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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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쥴리 써크열 스럽다

태양초꼬오추24.09.25 11:48신고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댓글

@한머루
솔직해지자~~~~~

저부모가 못나서 아들들 보육원에 보내고 아들 등쳐먹는거 한정이지
만약에 공부잘하고 머리 좋은 놈였으면
그 년놈들보다 더 서결 했을거다
전국민 대상으로 등쳐먹었을거다

태양초꼬오추24.09.25 16:17신고
댓글

@태양초꼬오추 년놈들보다 더 서결 했을거다가 무슨 뜻입니까? 솔직은 가식을 감추는 위장술이 아닙니다. 공부 잘하고 머리 좋으면 전국민 대상으로 등친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과정을 설명하십시오.

한머루24.09.25 22: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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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ㅡ.ㅡ

맥스킹24.09.25 12: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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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부모냐 개도 저러지는 않는다

명존세24.09.25 12:25신고
댓글

개니까 안그러는거죠.
인두껍을 쓴 것들은 무슨짓이라도 합니다.
귀신보다 무서운게 사람이고,
꽃보다 아름다운 것도 사람입니다.

구름대왕24.09.25 12: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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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답답한일이네요..

중침하지마라콱C24.09.25 12: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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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새기가 보육원에서 독립하는 나이에 돈주니 가 그거 노리고 왔구만 개 쓰레기같은새기

gnosis24.09.25 12: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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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부다 명심하실것 한가지
누가 돈불려 준다는거
전부 거짓말이고
얼마 없는 당신의 돈을 날로 먹겠다는 사기꾼입니다.
속지마세요.
특히, 형제,자매,부모,자식,절친,30년 지인,같은 교회성도 조심하시길....

구름대왕24.09.25 12: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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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 어마한 쓰래기네….

올드뽀이24.09.25 13:0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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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경우엔 부모가 돈 못 건드는 걸로 법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버린 자식 돈 뺏은 경우도 돌려주게 법적으로 만들어야지.

보면서 울화통 터지더라

BlyAly24.09.25 13: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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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돈!!

"어떤 문제든 모든것은 다 돈이랑 연관이 있다" 게리영

독도는우리땅124.09.25 13: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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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인간아

때요미24.09.25 13: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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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죽이네 진짜 악마가 따로 없네..

추남김24.09.25 13:3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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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한테서까지 배신을 당하면 누구를 의지하고 믿으면서 살까요... 에효...

삶의의지24.09.25 13: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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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도 울고 가겠다.. 햐....

이제는말과할수있다24.09.25 14: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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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비질란테 해치 가 필요하다.

김웃겨24.09.25 14:2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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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맡기듯이 시설에 맡겼다가 돈 벌 나이쯤 되면 찾으러 오는 부모같지 않은 인간들 병원비에 장례비용까지 애들한테 요구하더라

지대로다24.09.25 14: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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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도 절레절레 하겠네...에휴 인간도 아니다...

카우보이송이24.09.25 14: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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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머라도 해주고 싶은게 부모인데

꼬마자동차베틀리24.09.25 14:3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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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난 조카가 알바해서 운동화 사준것도 아까워서 못신고 가끔 배달음식 쏘면 그것도 미안해서 두배로 돈 넣어주는데 부모라는 인간이 어케저럴수가......

그이네스24.09.25 14: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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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군아24.09.25 14: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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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인간을 칼로 찔러 죽여야함... 평생 남한테 피해입히면서 살텐데... 사람ㅅ ㄲ 맞음?

골프왕뒷땅24.09.25 15: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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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에 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때까지는 한두번 친엄마가 찾아오더니
중학교 이후로는 연락두절이었습니다.
사춘기시절에 여자아이들 엄마가 무척 필요합니다. 이리저리 연락을 취해봐도 연락두절은 계속되다가
보육원 퇴소를 앞두고 친엄마가 등장합니다.

한3일 호캉스? 시켜주고 하길래 아이는 무척 기분좋습니다.
3일째 되던날 친엄마가 그러더랍니다.

너와 연락두절 된 시기에 니 동생(아빠다름) 태어났는데
니 동생 좀 키워줘.
그리고 나(친엄마) 능력없으니 나도 부양좀 해줘.
너는 이제 스무살이니 성인이자나!?

오랜기간 지켜본 그아이에게 저는 이렇게 말해줬습니다.
분명 너를 낳아준 친어머니는 너에게 소중한 분이지만
이제너는 곧 성인이 되고
너의 인생을 살아야한다.

친엄마와 동생까지 니가 챙길수도 없고 챙겨서도 안된다
그들은 그들 만의 각자의 삶을 잘 살아가도록 기도하는 정도까지만.

그 아이는 지금 스물아홉살이 되었고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으며
아주 이쁘게 이쁘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친엄마랑 가끔 연락은 주고 받는 모양인데
돈을 뺏기거나 그러진 않는거 같습니다.

황금황금24.09.25 15: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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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육원 아이들은 친부모가 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 친부모들은 아이를 유치원이나 고등학교 기숙사 정도에 맡겨놓은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친부모가 있는 상황임에도 보육원에 입소할수 있는 경우는
심각한 폭행, 성폭행, 일주일정도 밥 굶기는 방임 정도는 되야 보육원에 입소할수 있습니다.
이런 폭행과 방임은 거의 친부모가 저지른 일입니다.

황금황금24.09.25 15:4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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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3 졸업할쯤. 2월달이 되면
퇴소날이 다가옵니다.
대략 2월 20일경입니다.

이날쯤 되면 통장엔 자립정착금 400~500만원정도 입금되고
보육원 있는 동안 후원자가 지정후원한 모금통장도 함께 주어집니다.

눈 벌겋게 해가지고 그돈 뺏어먹겠다고 찾아오는 친부모, 친인척이 보육원 사무실앞을 서성이는 경우는 자주 보아왔습니다.
고2, 고3쯤 되면 그 돈들은 너를 위해서 써야한다고
절대로 어느누구에게도 빼앗기지 말라고 두손 꼭잡고 부탁에 부탁을 하지만
아이들은 퇴소이후에 홀라당 털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정말 좌절감 느끼지만
아이가 성인이 되었으므로 보육원도 봉사자도
개입할수 없는 일입니다.

황금황금24.09.25 15: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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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사람이면 다 엎어버림
저도 그쪽이라 더 화나네요ㅜ

보테드림24.09.25 16: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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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세상에 저런 사람들도 있다고는 들었는데 생각보다 많다고 하니 어처구나가 없네!!! 정착금 얼마나 된다고 그걸 빼앗아 그것도 오래전에 버린 자식껄. 숨이 턱턱 막히네..

oranger24.09.25 16: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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