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의 맛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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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의 맛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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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3 12:06 추천 495 조회 39195

이카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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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 눈물 고이네.....

전두환사망24.09.23 12: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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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눈물이....ㅠ.ㅠ

넥스트24.09.23 12: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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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ㅠㅠ

진햅24.09.23 12:1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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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 고이네.....

전두환사망24.09.23 12: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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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눈물이....ㅠ.ㅠ

넥스트24.09.23 12: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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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진햅24.09.23 12:1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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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요즘 마누라 이름이 가물가물 허네유,.....ㅠ.ㅠ

니가행복했음좋겠어24.09.23 12: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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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게있지
들기름비빔국수..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고추가루 살짝뿌리고~
그거먹을땐 감성도 함께 먹는다는 ㅎㅎㅎ
아내는 그런 나를보고 찔찔이라 놀립디다~
감성없는 여편네하곤ㅋㅋㅋ

다시칸24.09.23 12: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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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는 그렇게 줘도 안먹겠다고 싫다고 이런거 말고 다른거 라면서 음식 타박만 했었는데...지금은 그 음식이 그립더라고요. 지금 43살인데 21살 이후로는 어머니 음식맛을 본 적이 없어서...근데 신기하게 그 맛은 다 기억이 납니다. 아무것도 들어간 것도 없는 된장찌게...고기 듬뿍 들어간 김치찌게...주먹보다 큰 손만두...잡채...음식맛은 진짜 일품이셨는데...그 땐 그게 당연한 줄 알았으니...저 마음이 어떤건지 조금은 알거 같네요.

콜라는코크24.09.23 13: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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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술술밴드24.09.23 13: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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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ㅠㅠ

적당히허자24.09.23 13: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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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식이 가끔 주는 그 순간만의 아련함이 있지

암행단속24.09.23 13: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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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여 ㅠㅠ

큰거온다24.09.23 13:4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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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오늘도즐거이24.09.23 13: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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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모든게 다 좋은데 하필 심상정을 지지하셔서.....ㅠㅠ

조까는사람24.09.23 13: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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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왜구헌터24.09.23 13: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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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또 보고 눈물흘리고 ㅠ ㅠ

지나가간다24.09.23 13:5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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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이지만 볼때마다 짠하다...

베스트하나없다24.09.23 14: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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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치매걸리기전에 이 영상 봤을때도 먹먹했는데 치매이후로 보니 더 눈물나네요.저도 항상 엄마한테 하는 첫마디가 내가 누구냐고 물어보는거어요ㅜㅜ 그럼 답을 못하십니다ㅜㅜ

던킨쿨라타24.09.23 14: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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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 배우님 더욱더 흥하시길

배홍동비빈련24.09.23 15: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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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울게 만드네 ..ㅠㅜ

글올린분 미워여

36기통꾸기24.09.23 15: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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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 같지않아 아프네요.

축서단24.09.23 15: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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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보고 싶다...ㅠㅠ

못살겠다갈아엎자24.09.23 16: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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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T T

마니030624.09.23 16: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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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할머니 갈치조림은 인간세계에서는 못나올 맛이였는데...

그네는딱아도그네다24.09.23 16: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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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ㅠㅠ

삶의의지24.09.23 16: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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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다온마루24.09.23 17: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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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우리 어머니 시래기 무침 먹고 싶다. ㅠㅠ

젖은쥴24.09.23 17: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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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루비TM24.09.23 17: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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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눈물 버튼임........ㅜㅜ

폴리주스24.09.23 18: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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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하얀딩가24.09.23 18: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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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왜들그려?..눈무나게시리..ㅠㅠ 어머니표 냉면 먹고잡다..암것도 안들어가도 시장국수가게에서 찐덕찐덕한 소다맛 나는 냉면 대충 삶아서 맹물에 식초타고 얼음 몇개깨서 올리고 오이채썬거 고명으로 얹어주면..한여름에 그거먹고 힘냈는데..이제 그맛을 어디가서 찾을까나..ㅠㅠ힝..

오늘도냐24.09.23 18: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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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찬이네요...

해얌24.09.23 19: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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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들.
ㅜ.ㅜ

돋보이려고인생을표절24.09.24 02: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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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에 왜 습기가.....

주차는지능관상은과학24.09.24 10: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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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해주시던, 장칼국수..
가정집인데 소문나서 동네 어르신들이 여름에 비오면 찾아오시는 통에 어머님이 고생하셨음.
아버지께서 어느 날 그 홍두깨를 도끼로 찍어 버리심.
그 후로 칼국수를 먹어보지 못 했음

일반회원324.09.24 10: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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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민이 형... 지난 봄에 늘근 도둑 이야기 보러 가서.. 악수도 하고.. 그랬는데..
80년대 총학 하면서 고생도 많이 했는디..
나도 눈물이 나네.

뎅뎅피아24.09.24 10: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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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인터마라24.09.24 11: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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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건데 봤던건데 목소리도 기억나는데 오늘보니 또 엄마생각나서 폭풍 오열했네요

지각한김대리24.09.24 11: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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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에 쟤나오면 갑자기 b급이 되버림

몽실장군24.09.24 11:40신고
댓글

``````````````````````````

점벌레24.09.25 14:0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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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세프 식당모시고가서 식사하는장면도 있어요

감동~

지후율24.09.24 11: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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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봐도 눈물나네요 ㅜㅜ

버배드림24.09.24 11: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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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눈물터지는 고전이지요 ㅎㄷㄷ 근데 요즘 이분 넘 조용하신듯요 ㅇㅇㅇ

원조SKY24.09.24 13: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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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본방으로 봤었는데 연기자는 다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억지감동유발
나만 그렇게 느꼈다면 티라미숙해

꼬꼬대액24.09.24 16: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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