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시간이 다가오나 봅니다..중환자실에서도 친인척즐 전부면회 해준다고 하네요...정말 허망하네요.불효자를 낳으셔서 효도도 못 해드리고...정말 착잡합니다...이제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거 같습니다...여러분들..모두 감사드립니다...기도도 많이 해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셨는데...너무 좌송하네요..전에도 염치없말이여ㅛ지만..행여라도..자리가 마련된다면..부주없이 조문 부탁려도 될까요..그냥 밥한그릇 대접해 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