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중에 만나기로 해서 우선은 글 내립니다.

잘못한게 맞고 잘못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사과도 드렸고 직접 가려고 했더니 자기 매장에 없으니 오지말라고 했다.

라고 썼는데도 계속 사과도 안하냐고 하시네요.

절도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잘못한 일인거 알고 있습니다.

잘못했으면 벌 받으라고 하시는데 처벌 나오면 처벌 받아야지요. 처벌 받을 것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합의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댓글 주신분들 다 감사합니다. 

최대한 녹취를 통해 객관적으로 쓰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갔을 겁니다.

일욜날 만나고 와서 어떻게 진행할지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22살 성인이지만 이제  사회생활 막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어떤분이 성인이 책임질 일이지 부모가 나설일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사장도 부모를 운운하며 같이 오라는데 여기서 니가 알아서 해결해라고 할 부모가 어디 있습니까?

댓글들 다 감사드리고 차근차근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