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에 대해 큰 혐오감을 갖는 정도는 아니지만 일단 타투를 하면 인생 난이도가 어려워집니다.
기본적으로 타투를 한 사람은 평생 내가 양아치가 아님을 증명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쯤은 알았으면, 그럴 자신이 있고 증명해내는 이들도 있기에 타투한 모두를 색안경 끼고 볼 생각은 없지만 이게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니라 만국 공통,. 되게 프리하고 사람의 자유를 인정해 주는 미국이나 유럽 같은 나라에서도 생각보다 타투에 대한 편견은 존재하니까. 저 타투 대부분 연예인 시절에 한 걸로 아는데 이제 연예인 아니고 아무리 유툽이라고 해도 팔토시 같은 걸로 가리는 성의(?)라도 보였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