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삽니다. 대대로 민주당 텃밭이죠.
성동구 바로 옆 입니다. 큰 대로 하나로 갈렸죠.
동대문구는 서울에서 가장 집값이 싼 몇 군대중 하나입니다.
20년째 변화가 없습니다. 아파트 재개발 한것 말고는. 거리는 똑같이 거지같습니다.
성동구는 집값 상위 몇군대중 하나입니다.
성동구가 그렇게 되기까지 채 30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예전엔 공장만 있던 공기 더러운 동네였고 동대문구보다? 쌌을껍니다.
모르시겠지만 성동구청장은 예로부터 일 잘합니다.
매회 그동네 산책할때 마다 새로워진 거리를 느낍니다.
성동구 표어 "성동구 살아요"
1년전에 웃긴다고 웃었습니다. 지금은 부럽습니다.
제가 동대문구에서만 벌써 20년 넘게 살고 있지만 선거철 이외에 구청장 얼굴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몇 번 갔던 성동구 (차길하나 차이라 생활권입니다. ) 하천옆 공원 에서 성동구청장을 2번인가 만났습니다. 공원에 시찰오셨더군요 직원 2~3명들과. 선거철과 무관하게.
공원 갈때마다 바뀌어 있습니다. 더 좋게 .
사리사욕에 따른 처벌의 기피를 위해 능력없이 정권을 잡고~ 믿었던 국민들은 사지로 몰고~ 법을 다뤘던 사람이 헌법을 부정하고 개인의 욕심에 몸담았던 조직의 위신을 바닥까지 뚫고 지하로 쳐박고~ 같이 정권 잡을때마다 나라 절단내는 국짐여당은 책임지고 해체해야함. 여당때 탄핵당했던 반성은 없고 박근혜때보다 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