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대령분이셨던가 암튼 높은 계급의 장교가 무장공비의 저격으로 전사 하셨는데 이노무 기래들이 그 대령 아들분이랑 무장공비중 생포된놈이 하나 있었는데 이 둘을 화해 시킨다고 카메라 들이대고 악수시키던거 생각난다. 그때 그 아드님 표정이 정말 정말 울고싶은데 울지도 못하는 그런 표정이었었지.. 참 잔인한것들 아니냐..
난 저기 인터뷰 한 사람들 말을 이해가 안됌. 그렇게 따지면 군대에서 수없이 많은 의문사 당한 그 군인들은 어쩜 그리 통제가 잘되서 언론에 나오지도 않음? 언론에 나오는건 진짜 로또 맞을 확률로 운이 좋은 케이스고 터지는 순간 세간의 집중되서 군은 비상상황이 되버림. 그말은 즉 언론에 나오지 않게끔 군이 통제를 아주 철저하고 폐쇄적으로 했다는것을 반증하는건데 무장공비 상황은 쉽게 노출이 되었다? 말이 안맞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