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노가다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일반 회사도 똑같음.
인맥이 없어서 어쩌고 하는 애들은 회사다니나 공사판 다니나 마찬가지 실패한 핑계만 찾는 인생인거고
가르쳐주질 않네 텃새가 있네 하는 놈들은 가르쳐줘도 못알아먹거나 지멋대로 하는 놈들이 대부분임.
살아남을 놈들은 텃새 틈새에서 친화력을 발휘하고 하나를 가르쳐줘도 열을 알고 안알려줘도 센스껏 시다를 하고있음.
비단 일만 그럴거같음? 그냥 대인관계에도 저게 다 통용됨. 집도 어려운게 온실속에 자란거마냥 징징대는 애들 천지임
님아. 그렇게 배우면 ㅈ되요.
마침 운전을 말햇으니까 그걸 예시로 생각해봐요.
뭐가 위험한 운전인지 아닌지 직접 몸으로 부딪쳐서 배우게 되면 차가 망가지고 사람이 다친다니까.
제딴에는 요령이랍시고 구사하는 운전이 알고보면 정신나간 난폭운전이었고, 그로 인해 사람이 죽으면 뒷수습도 안되요. 차라리 옆에서 욕쳐먹고 나쁜 습관 고치는게 백번 낫지.
기술은 몸에 익히는 거다
기술서는 십독
즉 열번 읽고
될때까지 해보는거다
안되면 되게하라 그게 공대실험실 대부분 구호다
물론 현장은 더 빡세겠지만 계속 하다가 성공하면 희열이 물 밀듯 내게온다
그리고 힘들게 배워서 익힌 노하우도 조금씩 방출해주자
자기만 알고 있다보니 고려청자 비법도 명맥이 끊긴거 아닐까
아닌가 더 가치높이려고 희소성을 노린걸까
일자리없다는 청년들 전부 개소리
울 호텔 방재,전기팀에 직원 계속 뽑는데
암두 지원안옴...
울 호텔만이 아니고
다른 호텔도 마찮가지...
호텔이 얼마니 편하고 좋은지 모르고
그냥 3교대 있으니 힘들거란 생각에
지원조차안함...
3교대라봐야 새벽 근무자는 다들 주무심...
먼일 터질확률?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임...
거기에 유니폼주지 밥주지 월급 따박따박나오지(다른데 비해 좀 적긴함)
정년퇴직없지...(이건 서류상으로는 정년때 퇴직하지만 내몸이 건강한이상 정년이후부터는 계약직으로 계속근무함...)
내가 사고처서 짤리지 않는 한은 죽기전까지 다닐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