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이 버스정류장쪽 차선에서 머뭇머뭇 거리길래

왜 저러나 했더니 노랑색 학원버스가 끼어드는 꼬라지를

지켜 봄.

버스가 끼어들자 불같이 1차선으로 변경해서 3차선

버스 앞으로 달려감.

가슴에 터보를 장착한 아저씨가 화가 났었나 봄.

 

 

wifi 전송이 되는 블박 찾다가 마이딘 10만원짜리로 샀는데 너무 싼마이라 그런지 화질이 좋지 않네요 흐~

 결국 우회전 하자마자 신호에 걸렸는데 트럭이 옆차선에 멈춰서 내리고 다가가서 1~20초? 대화 하더니 다시 차에 올라탔습니다.

아마 버스 기사가 무서워 보였다던가 운전 중 가슴이 터보, 면전앞에선 쫄보였나봅니다. ㅎㅎㅎ 

에이 싱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