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조선소에서 기술 배워서 기공으로 들어가야 그나마 400 이상 찍음..
여담인데.. 건설쪽은 도배든 미장이든, 타일.. 등등 기술 배우면 왠만한 중소도시에서 한자리 꾀찰 확률 높음..
일당? 내가 기술 배워서 날 불러주소~ 나 일당 40~50이오~~
배관공 기본 30 부터 막힌거 뚫르면 100,
타일 기본 45부터 화장실 하나 수리하는데 3~400백, 도배, 전기.. 그냥 집하나 봐주소하면 300백.
젊은이들이여~~ 기술을 배워라.. 그게 하찮은일이 아니라..
노다지다~~ 특히 중소도시엔..
돈 좀 있음. 자재상까지하면 두배띠기...
참고로 망하지 않음..
야 이 글에도 조선소 안까고 작성자 까는 글있네 ㅋㅋ
그냥 진짜 최저시급 최하 난이도 편의점일이랑 조선소 급여가 별 차이 안난다는거 그게 포인트인데 무슨 기술이고 나발이고 개소리야?
훨씬 더 위험에 노출되고 더 고된일 자체로 더 차이 나는거 기본아닌가?
딴일 하라는건 이해하는데 기술없으니까 조선소에서 그정도 받는거 받아들이라는건 존나 개웃긴데
이따위로 사람 대접하니 조선업이 구인난인건데
저건 글쓴이가 잘 알아보지않고 잘못 들어간듯함
본인 하던일이 잘 안되서 7월부터 조선소 입사하게됨
결선 직종이고 초보인데 일당17만원받음
7월부터 현재까지 일하는중인데 솔직히 일은 고됨
근데 쉬운일은 없다고 생각하며 버팀
주6일로 일했을때 달에 평균 세금떼고 7월은 360받았고
8월은 390받았음
조선소가 .....힘들지요.
배우기가 쉽기를 하나 배우면 어디 쓸때가 있기를 하나.
근데 어디에서 일하시나요?
삼성? 한화? K조선? 어디죠?
제가볼때는 조선소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정신 제대로 박히고 몸성한. 30대 까지는 조선소 오는게 아닙니다.솔직히 30대 중반까 자리 못잡았으면 조선소 오세요.
전 조선소 일이 재미있어서 합니다.
물론 힘들어요. 힘든데 배만드는거 재미 있어요.
저같은 사람들 더러 있더라고요.
배의 종류도 많고 방식도 다양하고 배를 이어붙히기전에 블럭이라고 하는데 레고 아시죠? 레고 블럭 처럼.. 그것들 모아서 이어 붙히죠.
그럼게 하나하나 모여서 배가되어가는 과정도 재미있고 해양을 하게되면 길면 4년 짧아도 2년 정도는 그 배를 합니다.그배가 처음부터 나갈때까지 해보면 또 나름의 재미가 있어요.
자기일에 고통만 있고 괴움만 있다면 내길이 아닐겁니다. 열심히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머든 처음부터 잘할수없고 쉬울수 없는겁니다.
돈벌려고 하는 일이지만 돈이 안되면 재미없을수도 있을겁니다.어디에 있는지 무슨일 하시는지 말해주시면 도움드릴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상담이래도 좋고 머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