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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잘못만나 탈탈 털리는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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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2 09:08 추천 218 조회 32226

슈뢰딩거

영화 음악의 유일무이 거장 한스짐머 옹에게 발탁되어

아마도 죽을때까지 영화음악 만들 듯 ㅎㅎ

징글징글한 놀란과 한스짐머가 인정할 정도면 ㅎㄷㄷ한 실력인듯..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19 쓰기

베플한스 짐머..

다크나이트 에서의 무거움
글래디에이터 에서의 장중함
캐리비안의해적 에서의 경쾌함
인터스텔라에서 느꼈던 신비로움

너무 많아서 셀수도 없지만 그중에
장르별로 먼저 떠오르는 그의 음악들

싼마이웨이24.09.12 09: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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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짐머..

다크나이트 에서의 무거움
글래디에이터 에서의 장중함
캐리비안의해적 에서의 경쾌함
인터스텔라에서 느꼈던 신비로움

너무 많아서 셀수도 없지만 그중에
장르별로 먼저 떠오르는 그의 음악들

싼마이웨이24.09.12 09:16신고
댓글

중요한건 대부분 영화 보지도 않고 만듬.

그네닭골24.09.12 10:01신고
댓글

@그네닭골 다른건 시나리오는 봄
인터스텔라는 놀란이 상황설명만 했다함

싼마이웨이24.09.12 10:04신고
댓글

글래디에이터 The battle은 k리그 전북 응원가로도 쓰이는데 그 응원가를 들으면 없던 경기력도 올라올듯한 웅장함 그런게 있음 ㅋ

추월했음복귀해라24.09.12 10:29신고
댓글

@추월했음복귀해라 근데 왜 나락ㅈ갔죠?

화난늑대24.09.12 10:42신고
댓글

@화난늑대 전북응원가가 좋다고 했지 왜 나락갔는지 뭐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k리그2로 떨어져서 수삼승격 못한다는 가정하에 둘팀이 k리그2에서 붙으면 참 재밋는 k리그2가 될듯... ㅋㅋㅋ

추월했음복귀해라24.09.12 11: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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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

조포동24.09.12 09: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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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해적은 처음 음악들었을때 번쩍했음
개인적으로 미션임파서블 음악이 좋았음

보완쥴리24.09.12 09: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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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역류 ost도 따봉

산들발암24.09.12 09: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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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짐머 거장 맞네요 한국의 소설가 누가그랬죠 아랫것 하고 논쟁하지 않는다 라고..

보기드문잔슨24.09.12 09: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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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 성님들 감사해요.

바보나라천재24.09.12 10: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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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를 알아보셨네요

띵구리24.09.12 10: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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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천재가 천재를 알아 봤네요!!

조신운전24.09.12 10: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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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릉민 영화도 있네요 . "Son of God ".. 쏴리.....

손안에사정인24.09.12 10: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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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시대와 사람을 잘 만나야 되네

닉넴임24.09.12 11: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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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거장...
엔니오모리꼬네(사망)
존윌리엄스
한스짐머
제임스호너(사망)

돌아온역전24.09.12 12:4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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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 사람들이면 모던 워페어4 오프닝
테마 들을때 마다 소름..

RedMist24.09.12 13: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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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의 곡은 정말..
다크나이트의 그 무거움과 외로움..
그리고 잔잔히 파고드는 비장함..

한스의 곡은 매일 듣는데 정말 다른이의 곡과는 달리 질리거나 하질 않음

비내리는발랑저수지24.09.12 13: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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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혀 불쌍하게 느껴지지가 않고 부럽게 느껴지는거죠?

오늘도즐거이24.09.13 07: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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