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도 안하고 재판매 한건 코스트코가 100번 잘못한건데
대장균이 왜 나왔을지 생각해봐야됨... 반품한 사람이 내용물 먹고 뭘 채워서 반품했을지 모름.
코스트코 반품 100% 받는거 때문에 코거지 진짜 많음.
겨울에 패딩사고 날 풀리면 반품하는 사람은 기본이고..
100만원에 사서 1년 쓰다가 90만원에 할인하면 100만원에 사서 쓰던거 반품하고 90만원짜리 다시 삼
몇년 전만해도 그거 손해 다 납품업체가 감당했는데 이제는 코스트코에서 받아줌.
그래서 아마 이번일도 발생한듯..
코스트코도 문제지만 코거지들도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