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한가지 잘 알아야 할 게 있다. 의대증원해서 의사수 증가하면 의료비 올라간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만큼 앞으로는 의레기들을 상대로 민사/형사 정말 많이 들어올거다. 많은 사람들이 의레기들에 대해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몇 년 전부터 니네들이 보여준 것들 때문에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됐거든.
또 하나 '의사의 악마화'가 아니라 예전부터 악마인 의사들이 감출려고 계속 쓰고 있었던 천사가면을 스스로 벗고, '나는 원래 악마였어'를 보여준 거란다.
@이나음 민형사상 소송 협박에.. 이전부터 악마였던 의사.. 그래서 요새 의사들은 힘든과, 생명과 관련된 과는 안하려고 하나 봅니다.. 익명이라지만 평소 의사에 대해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다니.. 앞으로 나는 과연 위급한 질환이 왔을때 제 때 치료 받을 수 있을 것인가..
잘 읽어봐 그냥 현피라는게 그렇더라 만나면 결국 신고 안하기로 하고 현피 떠도 쌍방이다하면서 끝나는게 현피야
그래서 차라리 초반에 법적으로 가는게 낫다 이런 이야기 라고 너를 어떻게 한다는게 아니고 내 과거 경험담 이야기 해준 거잖아 그래서 내 경험상 그런 허세 섞인 만나서 어쩌자 이런 이야기 필요 없다 한거라고 ....
뭘 놓쳤는지 뭐니 너스레 안떨어도 된다 ㅎㅎㅎ
나도 남자고 남자끼리 이런다고 해서 못된 짓 하지 않아
남자는 남자답게 쿨하게 싸우고 쿨하게 끝내면 된다고 본다
난 다른 놈들하고 쌍욕하고 주먹다짐해도 정당하게 했고 내가 졌다고 생각하면 그걸로 끝낸다
그건 그렇게 볼 문제다 아무튼 니가 미워하는 의사들도 똑같은 사람이고
그런 주변 환경들이 그들을 천룡인이네 악마네 하는 것 뿐 그들도 처음엔 사람을 구하기 위해 그 업을 선택한거다
그런 그들이 왜 그런식으로 변하게 되었는지 오로지 인간성 하나로만 보는게 너희들이야
의사라는 인간 자체의 도덕성만 따지는게 너희라고
하지만 현대 사회는 시스템 하에서 누구나 머리쓰고 살기 위해 애쓰는 건 똑같다
시스템을 엉망으로 해놓고 의사라는 직업이 봉사하는 직업이니 너희는 희생하라?
이건 아니라고 본다
아무튼 너와 여기 보배인들의 마음은 잘 안다
나도 하도 답답해서 지껄여 본거다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겠나
윤석열이 마음대로인데
너도 하는 일 잘 되길 바란다 어짜피 너나 나나 개인의 삶을 각자 살뿐
윤석열이처럼 뭔가 한국인 전체에 영향을 끼치진 못한다
모두 우린 불쌍한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