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계속 125만톤 이라고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오염수가 125만톤 뿐인줄 안다.
하지만 이건 착각이다.
125만톤은 오염수 일부를 모아놓은거다.
후쿠시마 발전소 지역은
하루 1천톤의 지하수가 나오는데
이 중 400톤이 오염되는 걸로 추정되고 있다.
이 400톤의 오염수가 날마다 생기는거다.
그럼 이 상황은 언제 끝이 날까?
핵폐기물의 독성은
20만년이 지나야 없어진다고 알려졌다.
이제 10년 정도 지났으니
199,990년 정도 지나면 안전해진다.
방치된 우라늄의 양에 대해서도 보도가 없는데
800톤으로 예상된다.
일본정부가 30년안에 다 꺼낸다 했는데
10년 걸려서 이제 1그램 꺼냈다.
회 많이 먹어라.
나중에 못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