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되면 눈·비 오는 날 더 위험
서울시 "주기적으로 점검, 최소 기준 충족"
[앵커]
최근, 남산 둘레길에서 버스가 미끄러지며 뒤집히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가 난 곳엔 미끄럼 방지 포장이 깔려있었는데,
이것 때문에 오히려 길이 더 미끄러워지면서 사고가 났단 지적이 나왔습니다.
비오거나 습기 많아 노면 젖은 날엔
자전거는 말할 것도 없고
쓰레빠 신고 걷다가도 미끄러져 넘어질 정도라
공포의 빨간도로라고 불린다 카든디,,,ㄷㄷ
또 누가 해쳐먹었나보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