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췌장암 말기 3개월 선고받고도 2개월 더 버티가 가셨네요..  아직도 엄마가신게실감이 안나네요  먼저간 작은누나랑 하늘에서 재회 해겠죠?? 5개월동안 같이 지낸 시간은 평생 가슴에 담고 간직할테니 엄마는 누나랑 행복하게 있어  먼훗날 보자 엄마 사랑해.. 그래도 가끔 꿈속엔 들려주셔요 엄니...아들은 재회에 순간까지 잘살아볼테니...  잘가세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