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 건 자신이 좋아하는 방향을 빠르게 찾고 여러 경험을 통해서 준비하는 것!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게 안되죠... 어쩌다 재능 찾아도 그딴걸로 뭐 먹고 살아? 공부해! 공부해! 사실 대부분 공부 외 다른 영역은 비록 힘들기는 하지만 공부만 파다가 못해서 망하는 것보다 돈 잘 법니다. 또 그 길을 본인이 좋아하니까 노력도 알아서 2배 3배 하니까 억지로 하거나 어쩔 수 없이 하는 애들보다 효율도 수 배 이상 나오구요.
문제는 걍 부모가 안알아보고 무지성으로 공부만 강요하니 이래서 포기하는 애들도 많고, 또 한편으로는 지나친 방임으로 기반없어서 망하는 케이스도 많고. 청소년 상담해보면 아무리 세대가 바뀌었다지만 그냥 과거시대에서 못 벗어나는 집 여전히 많습니다. 저기는 부모님이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원해주는게 참 다르네요
제빵 데토레이션은 기본 손재주에 끊임없는
노력(연습) 이 필요함! 암만 타고난 손재주라도 연습없이 기량이 느는 종목은 예체능 에서는 없음!
초반에 케잌시트에 크림 바르는것보고 쟤는 초짜가 아니다 싶었는데 집에서 수없이 연습한 결과를보고 그렇지 노력없는 결실(실력 기교) 는없다 싶었음! 거기에 상상력을 실천에 구현하는 창의력 까지 더해짐! 크게 되지 않아도 나름 제빵계 에서 자기가 만족하는 결과는 낼수 있음! 원하는 한계치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린나이에 자기가 원하는 진로를 생각해서 결정하고 매진 하는게 보통 청소년들에게 볼수없는 과정임! 그걸 뛰어넘어 목표설정하고 매진하는것만 해도 대단함!
아토피레 라텍스 장갑은 더 않좋다~ ㅎㅎ 그리고 제빵하면 손에 물,반죽,버터 마를날 없고 화상은 흉장 비슷하게 생각하고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매진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