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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ZC9jU26YH4?si=ezo7aSGAl86XZGst 

 

용인에서 또 장애아동을 타겟으로 한 학교폭력이 발생했네요. 

이번엔 집단성폭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겨우 초등학교 4학년이 된 가해자 5명이 가위바위보 놀이를 해서 진사람이

뇌병변과 언어장애가 있는 피해아동의 신체를 만지는 개쓰레기 같은 짓을 했는데

그것도 선생님 바로 앞에서 대범하게 범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성폭력은 한 달 동안 지속 되었고 학교 측은 피해자 부모에게 자세히 알리지 않았고

피해자 부모님은 경찰관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학교 측에서는 가해자들과 피해아동을 분리조치 안했으며 겨우 교내 봉사활동 처분을 내렸습니다. 

가해자 부모들은 장애학생이 있는줄도 몰랐다고 하네요.

용인 ㅎ ㅇ 초등학교 라고 합니다.


 

가해자 부모 ' 장난인데 왜 일을 크게 벌려'

 

가해자 부모 적반하장 태도가 무슨 국룰인가봅니다 

 

학교 '가벼운 사항, 교내 봉사활동 처분'

 

 

뉴시스 기사 일부 발췌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20416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가해 학생들이 뇌 병변과 언어장애를 앓는 피해 학생의 신체를 여러 차례 집단 추행했고, 이를 파악한 교사가 신고했다.

가해 학생들은 가위바위보 놀이를 한 뒤 '벌칙'이라며 피해 학생의 성기를 만졌다. 피해 학생이 교사 바로 앞자리에 앉는데도 범행은 대범하게 일어났다.

피해 학생이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소용없었다. 그러던 중 피해 학생 부모는 학교로부터 "(가해) 아이들을 접근 금지 신청하시겠습니까?"라는 뜬금없는 통보 전화를 받고 뒤늦게 딸의 피해를 알게 됐다고.

특히 피해 학생 부모는 학교가 아닌 경찰로부터 구체적인 피해 사실을 들었다고 토로했다. 학교에 물어봐도 알려주지 않았다며 '성 사안의 경우 경찰 신고부터 해야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학교 측은 가해 학생들에 대해 일시적으로 등교만 정지시켰을 뿐, 분리 조치나 반 교체는 하지 않았다. 또 학폭 심의위는 만장일치로 가해 학생들에게 '학교 봉사' 처분만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