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근대화론...돌대가리도 이해하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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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근대화론...돌대가리도 이해하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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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4 01:31 추천 1370 조회 54432

wonder2569

일본의 부족한 식량을

한반도에서 수탈해 갔는데

수탈이 아니라 수출이었다고

씨부리는 인간들을 보면 아휴~

조선은 망했고 일제시대라 씨부리면서

일본에서 일본으로 수출을 하냐? 에라이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136 쓰기

베플우리나라 역사학자가 그러더군요...우리나라는 배신에 대한 처벌 역사가 없어서 언제든지 나라팔아먹을 인간들 천지라고..생각해보니 일제강점기 일본넘보다 더하게 조선인을 학대했던 앞잡이들에 대한 처벌이 있었나 나라팔아먹었던 넘들 처벌이 있었나 지금 그들 후손들은 떵떵거리고 기득권으로 살고 있고 광복을 위해 돈과 목숨을걸었던 분들 후손들은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으니.....ㅠㅠ 광복후 백범김구가 초대 대통령 되어서 친일파들 사지를 찢어죽였으면 나라가 이렇게 안되었을텐데..ㅠㅠ

밝은미소24.08.24 05: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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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추천2방 드립니다.
방금 베스트 보내드렸습니다. ^^

다나위너24.08.24 04: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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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중요한 건 도둑의 마음
이러고 있음

6500rpm24.08.24 05: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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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댓글

필자.. 풉!

바르도24.08.25 00: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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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빠졌음.
강도와 살인범들이 득실대는 치안이 안좋은 동네에 창문도 방범창 달 돈도 고장난문 수리할 돈도 없었단거지... 경제력이 있어야 지킬 수 있음.

커피는역시믹스커피24.08.24 23:03신고
댓글

똥오줌 하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이씨조선 500년을 갈아엎은 것이 일본이다. 서호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의 논문(서울의 똥오줌 수거체계의 형성과 변화)에서는 “1914년 쓰레기 똥오줌 처리비 즉 오물소제비 181,875원은 그해 경성부(서울시) 경상지출 224,083원의 81%를 차지했고, 경성부 예산의 규모가 크지 않았던 1910년대 내내 오물소제비는 경상지출의 50%를 상회했다”고 한다. 똥오줌도 제대로 치우지 못해서 수시로 염병(전염병)에 시달리던 국민을 방치하던 유사국가가 바로 이씨조선이었다. 독립운동 한다고 떠들던 양반 찌꺼기들에게 독립 이후에 국가를 다스리겠다는 대책 따위는 없었다. 심지어 의병대장을 역임한 의암 유인석이라는 인간은 우주문답(宇宙問答 제천문화원 출판 의암집 인 544쪽)에서 의병의 목적을 “중국의 극성했던 옛날 제도를 채용했던 조선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그것이 그들의 광복이다.

한머루24.08.24 23:08신고
댓글

@한머루 니네집 못산다고 강도가 쳐들어와 니네 엄마 누나 여동생 홍등가에 팔아넘기고 니네 앞마당에서 자라는 감나무 따가려고 가로등 달고 사다리 설치하고 우물 파놨으면 넌 땡큐 한다는거지?

K7에서바꿔보자24.08.25 00:35신고
댓글

@K7에서바꿔보자 비유가 너무 과장되어 언급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역사공부 다시 하십시오.

한머루24.08.25 08:31신고
댓글

@한머루 20세기 전반까지 똥오줌은 거름으로 쓰였다. 19세기 말까지 서울의 똥오줌은 근교 농민이나 전업 똥장수가 무상으로 가져갔는데, 갑오개혁 이후 똥장수에 대한 구역 지정과 면허제가 시도됐다. 서호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는 7일 서울역사편찬원이 펴낸 '서울과 역사' 93호에 실은 논문 '서울의 똥오줌 수거 체계의 형성과 변화'에서 1890년부터 1930년대 서울의 똥오줌 처리 체계에 대해 이같이 분석했다.

논문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1904년부터 유상수거·유상처분 방식의 시영화가 시작됐고, 이는 1908년 관제 위생조합인 '한성위생회' 체제로 굳어졌다.

일본인 세력이 주도한 '한성위생회'는 한성부 전 주민에게 준조세 성격의 위생비를 징수하고, 수거한 똥오줌을 근교 농민에게 독점 판매해 양쪽으로 이익을 봤다.
1914년 한성위생회가 해체되고 경성부가 사업을 인계해 똥오줌 수거를 완전히 시영화했다. 무상수거·유상처분 방식이었고 수거비용은 경성부 예산으로 지출했다.
쓰레기 수거까지 포함한 '오물소제비'는 1914년 경성부 경상지출의 81%를 차지했고, 1910년 후반 내내 경상지출의 50%를 상회했다.
반면, 모은 똥오줌을 거름으로 파는 사업은 내내 부진했다. 쓰레기·똥오줌 치기는 식민지기 경성부의 가장 중요한 사업 중 하나였고, 지역과 민족 차별 논란, 부정 의혹 등 잡음도 가장 많은 사업이었다.

부분을 인용해서 전체의 내용을 왜곡하지 마십시오. 마치 일본이 조선을 위해서 복지 사업을 한 것처럼 부분을 인용하시면 안됩니다. 일본이 오물을 처리한 것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일이지, 님의 말씀처럼 미개한 조선인을 위해서 복지를 행사한 것이 아니랍니다.

취중도원24.08.25 08:56신고
댓글

@취중도원 전체(본질)는 이조 500년이 방치한 똥오줌 처리이고 부분(지엽)은 일부 일본인의 이익입니다.

한머루24.08.25 09:32신고
댓글

@한머루
첫째. 글을 차분히 읽어 보시겠어요? " 20세기 전반까지 똥오줌은 거름으로 쓰였다. 19세기 말까지는 서울의 똥오줌은 근교 농민이나 전업 똥장수가 무상으로 가져갔는데, 갑오개혁 이후 똥장수에 대한 구역 지정과 면허제가 시도됐다." 라고 써 있지요?

그렇다는 건, 500년을 똥오줌을 방치한 게 아니라, 대부분 농민들이 거름으로 쓰는 것으로 무상으로 쓰도록 놔뒀다는 겁니다. 정부에서 농민들이 마음껏 쓰도록 허용한 것을 방치라고 우기신다면, 드릴 말씀이 없네요.

둘째, 일본인의 이익이 지엽이라고 하셨는데, 본인이 쓰신 글의 핵심이 '조선이 처리하지 못한 똥오줌을 일본이 처리해줬다'는 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조선은 정화처리의 능력이 없는데 그걸 일본이 '근대화' 해 줬다는 말씀으로 글을 쓰신건데, 그렇다면 그건 지엽적인 게 아니죠.

일본은 자신에게 이익이 되므로 독점 판매를 하기 위한 방향으로 '쓰레기, 똥오줌치기'를 한 것이고, 역사적으로 이러한 사업은 식민지 시기 경성부의 가장 중요한 사업 중의 하나였어요. 경성부의 중요한 사업 중 하나를 지엽적이라고 말씀하신다면, 이것도 드릴 말씀이 없네요.

취중도원24.08.25 12:15신고
댓글

@취중도원 글을 차분히 읽어 보시겠어요? 견강부회를 넘어선 역겨운 적반하장으로 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서호철의 서울의 똥오줌 수거체계의 형성과 변화는 인터넷 검색으로 얼마든지 찾아읽을 수 있으니 댁이야말로 차분히 읽어보시기를 충고드립니다. 제가 가진 46페이지 짜리 PDF를 아무리 읽어도 댁 같이 추리하기 힘듭니다. 박지원의 예덕선생전이나 박제가의 북학의를 읽어봐도 조선의 똥오줌은 그냥 버리는 방치 수준이지 극히 일부의 똥장수 거래가 동업조합 조직으로 발전하여 관라되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개항기 이래 개화론자들이나 조선을 여행한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서울은 사람들이 길거리에 함부로 똥오줌을 누거나 변소가 넘쳐서 길과 도랑, 개천이 더럽고 악취가 나는 불결한 도시였습니다. 오죽하면 덕수궁 담벼락에도 똥오즘 천지였다고 기술했을까요? 도쿄나 북경도 더럽기는 마찬가지지만, 한양 같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반일종족주의에 눈이 어두워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읽고 싶은 것만 읽는 청맹과니가 되지 마십시오.

한머루24.08.25 14:14신고
댓글

@한머루 제 말투가 가르치는 둣한 말투였다면 고쳐야겠네요. 견강부회니 적반하장이니 그런 말을 쓸 필요는 없구요. 그런 말을 쓴다고 있어 보이지는 않아요. 그런데 머루님도 고쳐야 할 부분이 있네요. 본인은 본문은 읽었고 상대는 인터넷 검색을 했다는 판단은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저도 본문을 읽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는 말투를 고쳐야겠지만, 머루님은 생각과 사고를 고쳐야 겠네요. 상대보다는 자신이 우월하다는 그런 의식?

일단 저희가 공통으로 근거를 삼는 서호철 교수의 해석을 보겠습니다. 2016년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이하 -

서 교수는 “조선 후기까지 서울의 분뇨는 민간 ‘똥장수’가 무상 수거해 도성 안팎의 농민에게 거름으로 판매한 것으로 보이지만 대한제국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의 제안으로 1907년 말 설립된 한성위생회(위생회)가 수거권을 빼앗아 갔다”고 말했다.독립신문에는 1898년 정부가 경무청에 훈령을 내려 기존 ‘똥장수’에게 표를 발급해 영업권을 인정하면서 구역별 처리를 전담하게 했다고 나온다. 하지만 위생회가 설립되면서 개별 똥장수는 원칙적으로 영업을 못 하게 됐고, 분뇨 처리는 공영화된다. 위생회는 전과 달리 서울시민에게 일정액의 수거 비용을 징수했다.

이는 대규모 이권 사업이었다. 서 교수는 “위생회는 분뇨와 거름으로 쓸 수 있는 쓰레기, 도축장에서 나오는 피 등을 경매로 팔았는데 1908∼13년 해마다 2만 원 이상 흑자가 났고, 1909년에는 7만 원에 이르렀다”며 “일본인으로 대한제국 내무차관을 지내고 일본 돗토리 현 지사가 된 인물이 지사 자리보다 분뇨를 농민에게 비료로 판매하는 회사 사장직을 원한다는 기사가 나올 정도였다”고 말했다. 당시 가게 딸린 방 월세가 5, 6원이던 시절이다. 서 교수는 일제강점기 호적제도와 주민 감시 시스템을 연구한 사회사학자. 그는 “식민지 국가 권력의 물리적 폭력이나 경제적 수탈뿐 아니라 보건 위생 등 일상의 지배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본인이 참조한 문서의 저자가 ' 일본이 보건 위생 등 일상의 지배를 하였다.'고 말하고 있네요. 그렇다면 본인의 독해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뭐 인정은 바라지 않습니다. 반일종족주의라고 말하는 순간, 머루님의 정체성이 드러나 버렸거든요. 신친일주의자라고. 청맹과니 눈에는 청맹과니만 보이죠 ^^

취중도원24.08.25 23:48신고
댓글

@취중도원 댁이 본문을 읽지 않았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견강부회나 적반하장은 있어보이려고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독해력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견강부회나 적반하장은 일제식민통치가 서울의 똥오줌 이권 때문이라고 읽히는 댁의 독해 때문에 빚어진 결과이므로 표현만 정교하게 다듬으면 그런 오해는 피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서호철 교수의 2016 동아일보 인터뷰로는 이씨조선 500년이 서울의 똥오줌 처리를 방치하지 않았단 근거로 삼기는 부족합니다. 더구나 똥오줌 이권이 일제식민통치의 목적이라고 읽히기도 어려우니, 똥오줌 이권은 일제식민통치의 지엽이며 부산물일 뿐입니다. 서호철 교수의 일본이 보건 위생 등 일상을 지배하였다는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독하고 철저한 일제식민통치의 당연한 평가입니다. 반일종족주의로 신친일주의자라는 정체성을 드러냈다는 저질 인신공격엔 실소를 넘어 어이가 없습니다.

한머루24.08.26 00:29신고
댓글

@한머루 "인터넷 검색으로 얼마든지 찾아읽을 수 있으니 댁이야말로 차분히 읽어보시기를 충고드립니다. 제가 가진 46페이지 짜리 PDF를 아무리 읽어도 댁 같이 추리하기 힘듭니다. " 말하지 않은 것은 의도한 바가 아니다? 확실한 현실 재현주의시인가 보네요. 문맥이란 건 괜히 존재하는 게 아니지 않을까요?

"역시 똥오줌 이권이 일제식민통치의 목적이라고 읽히기도 어렵고 똥오줌 이권은 일제식민통치의 지엽이며 부산물일 뿐입니다" 머루님의 논리대로라면, 전 이렇게 쓴 적이 없습니다. 똥오줌 이권이 일제식민통치의 목적이라고 과대해석해서, 이상하게 논점을 빗겨가지 마세요. ㅎㅎ

"반일종족주의에서 신친일주의자라는 정체성을 드러냈다니? 이제는 인신공격까지, 어이가 없습니다."
"반일종족주의에 눈이 어두워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읽고 싶은 것만 읽는 청맹과니가 되지 마십시오" 이 두개는 연결이 따로 되는건가요? 필요에 의해서? 반일종족주의에 눈이 어두워서 잘못 해석했다는 건, 대상인 저를 지칭한 것 아닌가요? 재미있네요. 머루님의 해석이.

취중도원24.08.26 00:38신고
댓글

@한머루 머루님의 의견이 팩트 자체, 조선은 똥오줌을 치울 능력이 안되었고 그나마 일본이 강점하면서 이 체계가 도입되었다. 이것을 말씀하고 싶으신건가요?
아니면 일본의 식민지 근대화론과 같은 논리를 말씀하신 건가요? 그냥 애매하게 나는 그런 말을 쓰지 않았다, 그런 의도가 아니다라고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지 마시고, 전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취중도원24.08.26 00:52신고
댓글

@취중도원 본인은 본문은 읽었고 상대는 인터넷 검색을 했다는 판단은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이런 표현은 한머루는 본문을 읽었지만, 취중도원은 인터넷 검색만 했다고 독해됩니다. 부분을 인용해서 전체의 내용을 왜곡하지 마십시오라는 댓글의 문맥에서 부분은 조선인의 복지가 아닌 일본인의 똥오줌 이권이고 전체는 이씨조선 500년은 똥오줌 처리를 방치하지 않았다 입니다. 똥오줌 이권이 일제식민통치의 목적이라고 읽히기도 어려우니는 댁이 똥오줌 이권이 일제식민통치의 목적이라고 말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인간의 눈은 장식도, 독해의 장애물도 아닙니다. 청맹과니에 화가 나서 신친일주의자라고 했다? 그냥 웃고 맙니다.

한머루24.08.26 01:05신고
댓글

@취중도원 맞습니다. 조선은 똥오줌을 치울 능력도 안되었고 그나마 일본이 강점하면서 이 체계가 도입되었다는 취지입니다. 식민지근대화라고 불러도 무방합니다. 위의 무청천의 댓글에 말했지만, 이씨조선 500년이 방치한 자원을 개발하고 통치하는 과정에서 수탈행위가 발생했지만, 많은 조선인들의 지식과 기술이 축적되는 근대화 과정이기도 합니다. 일본 본토를 먹여살리는 동시에 조선에는 근대적 수탈의 흔적이 남았습니다. 그것을 식민지근대화라고 부를 뿐입니다. 식민지근대화는 조선민중의 삶의 흔적일 뿐입니다.

한머루24.08.26 01:17신고
댓글

@한머루

청맹과니에 화가 나서 신친일주의자고 했다? 똑같은 논리로 말씀드리죠. 본인이 잘못 독해한 내용을 말씀드리고, 그 글의 저자가 말한 의도까지 근거를 가지고 말씀드렸더니 "반일종족주의에 눈이 어두워"라고 표현하셨죠? 결국은 본인이 인용한 저자의 글이 - 그대로 인용드리죠 '똥오줌 하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이씨조선 500년을 갈아엎은 것이 일본이다."라는 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린건데, 자꾸 이리저리 다른 말씀만 하시네요. 서교수의 글을 읽어 보시면 일본은 분뇨체계를 제대로 실행하지도, 그 효과도 미비했다고 나와요. 그리고 이런 체계를 변화시키려고 하는 의도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였다고 나옵니다. 그러니까 님 말대로 일본이 갈아 엎은 것처럼 보일 뿐, 사실은 갈아 엎은 것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나와 있는 글과 의미는 뒤로 하고, 자꾸만 뒤로만 피드백하시네요. 이미 본인도 " 서호철 교수의 일본이 보건 위생 등 일상을 지배하였다는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독하고 철저한 일제식민통치의 당연한 평가입니다." 라고 인정하면서도요. 그러니까 본인이 말씀하시고 싶은 게 뭐냐는 걸 자꾸 재질문 드리는 거예요.

그냥 이씨 왕조는 똥을 방치했다 = 이걸 주장하고 싶었던 건가라고 묻는 겁니다.

반일종족주의를 먼저 표현한 건 본인이신데, 웃고 넘어간다고요? 저는 웃고 넘어갈 수가 없네요. ㅎㅎㅎ

취중도원24.08.26 01:35신고
댓글

@한머루 역시 솔직하시네요. 식민지 근대화론의 의미를 담고 계셨군요. 그렇게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얼마나 편합니까? 왜 말씀을 돌리셨어요.
그러면 머루님이 말씀하시는 식민지 근대화론의 근거가 무엇인지 알고 싶네요.

"통치하는 과정에서 수탈행위가 발생했지만, 많은 조선인들의 지식과 기술이 축적되는 근대화 과정이기도 합니다. 일본 본토를 먹여살리는 동시에 조선에는 근대적 수탈의 흔적이 남았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반일종족주의자'를 쓴 낙성대경제연구소의 이영훈이나 김낙년도 저 근대화론을 잘못되었다고 인정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근거를 또 보여 드릴까요?

취중도원24.08.26 01:45신고
댓글

@취중도원 청맹과니란 표현에 화가 나지 않았다면 '이 두개는 연결이 따로 되는 건가요'는 무슨 뜻인가요? 반일종족주의란 표현만으로 신친일주의자로 낙인 찍는 수준과 논박했다는 자괴감이 들지 않길 바랍니다. 이영훈과 김낙년이 식민지근대화론이 잘못됐다고 인정한 근거(정확한 독해에 기초한)를 보여주십시오.

한머루24.08.26 08:50신고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댓글

@mrzzangkr 약육강식 야만시대의 무리와 불의를 현재의 정치에 악용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2008년 하계올림픽에서 캐나다인 후안 셀릴을 감금한 중국의 인권상태를 비난하자 중국을 침략한 서양제국은 중국의 인권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했습니다. 전형적인 역사의 악용입니다. 종북좌파의 반일팔이는 역겹습니다.

한머루24.08.25 00:01신고
댓글

@mrzzangkr
일본이 아니었으면 청나라, 청이 아니었으면 러시아였습니다. 이 세나라가 한반도 먹을려고 하던 상황 입니다.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긴건 결과인거고
왜 빼았겼는지를 원인을 알아야 두번 다시 그런일이 안생기게 노력하는 방향을 알 수 있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없다를 외치면서 역사에대해 더 알려고 하진 않는...

커피는역시믹스커피24.08.25 00:15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그사다리가

문제인데

그사다리가 뭔지 모르는

그들,,

대포맞은까치24.08.25 00:16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댓글

이승만 정부는 철저한 반일정부였죠. 하부 식민통치체제 이용은 모든 피식민국가의 공통된 현상입니다.

한머루24.08.25 09:43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명쾌한 해석이네. 근데 사다리를 두고 갔다기보다 못가져가니 방치한게 맞지

시행부지전문부동산24.08.25 00:45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도둑이 두고간 사다리에게 감사하는
친일파.뉴라이트 쓰레기들

너른마음24.08.25 01:26신고
댓글

그래서 반일파 북괴 김일성은 사다리를 부수고 동족을 죽이고 집까지 불태우는 6.25남침을 자행했군요?

한머루24.08.25 09:34신고
댓글

@한머루 어떻게든 이념에 솎아서 취지에 물타려는 발악이 숫제 안쓰럽다 이조시대 매니아야

고행돌이24.08.25 13:05신고
댓글

@고행돌이 이념에 속았다고 판단되는 근거가 뭡니까? 이조시대 매니아가 아니라 정반대 혐오자입니다.

한머루24.08.25 15: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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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특징 중 하나가 자신의 조상들의 죄악을 은폐하고 어물쩡 마사지하는 것. 그렇게 역사를 숨기고 비틀고 하다 보니 이상한 주장을 펴는 것. 일본인들이 친절하고 상냥하다고요? 자기들 끼리만 그런거.

21세기양자역학24.08.25 09: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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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면 숨어있는 매국노와 토왜 부터 찾아내 총살해야 훗날 현실과 같은 일이 안생긴다

포비4b24.08.25 09:36신고
댓글

위험한 발언입니다. 6.25남침기 인민군에 점령된 지역에서 자행된 지역빨갱이의 인민재판을 상기하세요.

한머루24.08.25 09: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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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당하고 개통해줘서 고마워하는 창녀들과 다를게 뭐냐 2찍들아

블르윈드24.08.25 16: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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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 좌빨들아 중국놈들은 수천년간 공녀 공물로 착취해갔다. 거기에대한건 쏙빼고

발톱만큼도 안되는 35년 가지고 부들거리더라

그래놓고 일본여행만 잘만가지?

제발 무지성 반일종족주의좀 버려줄래?

오히려 섹스파티 즐긴 고종놈과 굿판벌린 민비년 보단 민생이 나았다

양민들은 나라가 망한줄도 몰랐을걸 워낙 노예취급받고 굶주렸으니까

14수공부원반런송24.08.26 16: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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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작가님도 많이 늙으셨군!

palgae152224.08.28 07: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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